이 기노스코 포스팅은 무려 작년 10월에 갔다..
이제는 기록용이 도ㅣ어버린 나의 부로그..
나는 언제쯤 현재의 시간을 달릴 것인가ㅋㅎ
그래도 계속 나는 과거를 기록할 것이다...
주소.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65 (경동 237-2)
영업시간. 매일 12:00 - 23:00 (22:30 라스트 오더)
주차장. 근처에 경동 공영 주차장 있숨.!.!
instagram. 매장 휴무 및 일정 정보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주세용
https://www.instagram.com/ginosko_coffee
오빠 친구가 개항로에서 가게를 하고 있으므로
연애 때 종종 갔던 개항로 기노스코
앤틱한 개항로 거리에 갑자기 나타난 미니멀함.
시선을 끌기 충분하다-
매장에 들어서면,
앉을 수 없을 것 같은 바 스툴 대기 중..
(경험 상 바 테이블은
다리를 넣는 곳이 없으면 굉장히 불편하다.)
바로 입구에서 주문할 수 있다.
디자인 정말 예쁜 스티커들이랑 명함, 원두 소개 카드
아이스라떼랑 아이스아메리카노랑
크로플 하나까지 주문하고 착석.
시원시원한 공간에
저 모듈 선반들에는 디저트가 디피되어있다.
공간과 잘 맞는 커다랗고 기다란 대리석 테이블
그리고 미니멀한 선반.
인테리어 정말 신경 쓴 것 같아..ㅜ.ㅜ 멋진 공간 !
잠깐 공간 감상↓↓↓↓↓
그러다 급 나온 우리의 디절ㄹㄹㄹ트
아메리카노 (price 4,500)
라떼 (price 5,000)
플레인 크로플 (price 4,900)
커피는 산미가 좀 있어서 나는 매번 끝까지 못 마심ㅋㅋ
크로플은 아는 보통의 맛
맛있다..ㅎ
주문하면서 가져온 귀여운 스티커
요즘스러운 디쟌st..
원두 카드 같은 것을 일케 늘 준다.
내가 정말 좋아하는 코발트블루.
공간이랑 디자인이랑 분위기 세 박자 모두 좋아요..
평일 저녁에 가면 그렇게 한가하고
여유롭고 평화롭고 조용해..
먼 곳으로 이사 오는 바람에 자주 못 가지만..
인천 가면 또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곳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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